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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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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내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어떤 질환인가요?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혈액 중에 갑상선호르몬의 양이 너무 작을 때 생기는 질환으로, 많은 환자들이 자신에게 이 질환이 있는지 모르고 지내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또한 4000명에 1명꼴로 태어날 때 갑상선기능저하증을 동반하며 만약 교정하지 않는다면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지체를 동반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피로, 체중증가, 부종, 추위를 잘 견디지 못하거나 기억력의 감퇴, 월경과다 등이 있으며, 드물게 여성에서는 불임증과 습관성 유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검사로서는 갑상선 기능검사, 자가항체, 초음파, 갑상선스캔등이 필요하며 갑상선 호르몬 보충요법으로 치료합니다.  

  • 9    [내과] 내시경 검사는 누가 진행하나요?

    저희 광혜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에서는 ‘소화기 내과 분과 전문의’, '소화기 내시경 세부 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내과 전문의가 직접 검사를 진행합니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 3인의 검사로 빠르고 안전하며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다 자세한 안내를 위하여 내시경 검사 이후, 직접 내시경 검사를 진행한 전문의로부터 검사 결과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8    [내과] 내시경 검사 시 기존의 복용 약은 먹어도 되…

    혈압이 높은 경우 당일 내시경이 불가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 당일 고혈압 약은 복용 가능합니다.

    혈액순환제를 제외한 혈압약은 검사 당일 아침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시면 됩니다. 단, 당뇨약과 당뇨주사는 금지이며 그 외 복용하는 약이 있으시다면 검사 전 의료진과 꼭 상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7    [내과] 내시경 검사 전 준비사항이 무엇이 있나요?

    내시경의 경우, 위 내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검사 전에는 반드시 금식이 필요합니다. 검사 전날 저녁 9시 이전까지 식사를 마치고, 위내시경 검사가 끝날 때까지 물을 포함하여 금식해야 합니다. 또한 흡연은 위액 분비를 항진시키며 위 연동운동을 증가시키므로 검사 전날과 당일은 금연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의 경우, 장 안을 깨끗이 비우는 장관세정이 필요합니다. 검사 전날에는 하루 종일 적색이나 포도색 착색음료를 드시지 마시고 참외, 수박, 포도와 같이 씨가 잇는 과일, 그리고 김치와 같은 야채류, 해조류 등이 포함된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검사 전날 오후 6시경까지 부드러운 음식물 위주로 식사하며, 이후로는 반드시 금식이 필요합니다.

  • 6    [내과] 내시경 검사란 무엇인가요?

    내시경을 이용한 여러 가지 검사를 일컫는 일반적인 용어이며, 소화기계 질환의 검사에 이용되는 내시경 검사로는 대표적으로 상부소화관 내시경검사(식도, 위 , 십이지장), 하부소화관 내시경검사(직장, 대장), 췌담도 내시경검사(췌장, 담낭, 담관)가 있습니다.

    ※ 상부소화관 내시경검사

    위내시경검사로 불리며, 전자 내시경을 식도로부터 위, 십이지장까지 삽입한 다음 모니터에 비쳐지는 내부의 상태를 직접 관찰하며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식도나 위 혹은 십이지장에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질환 (예: 위암, 위궤양, 위염, 십이지장궤양, 식도암, 식도염, 용종 등)을 진단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 암 중 하나인 위암의 조기진단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검사는 평균 5~10분 정도 소요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검사 전 목 마취 등을 통해서 검사 중 발생할 수 있는 헛구역질이나 불쾌감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검사 중 수면을 유도하여 검사에 따른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수면 내시경검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 하부소화관 내시경검사

    대장내시경검사로 불리며, 전자 내시경을 항문으로부터 직장, 대장까지 삽입한 다음 모니터에 비쳐지는 내부의 상태를 직접 관찰하며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직장 및 대장에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질환 (예: 대장암, 용종, 장결핵, 궤양성 대장염, 항문질환, 염증성 장질환 등)을 진단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 암 중 하나인 대장암의 조기진단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검사는 평균 10~30분 정도 소요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검사 전 진통제 등을 투여하여 큰 통증을 느끼지 않으나 사람에 따라서는 검사 중 다소 불쾌하거나 약간의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5    [내과] 초음파 검사란 무엇인가요?

    초음파 검사란 초음파를 체내로 투과시켜 반사된 음파를 영상으로 변환하여 모니터나 사진에 나타내는 검사법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을 이용한 다른 방사선학적 진단법에 비해 인체에 무해하고, 해상도가 매우 높아 여러 가지 암의 선별검사법으로 유용하며 식도, 위, 소장, 대장 등의 장기나 폐, 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장기에 발생하는 암, 종양, 양성 질환에 대한 검사를 정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의 종류로는 상복부, 하복부, 유방, 갑상선, 심장, 경동맥 전립선 초음파 등이 있으며 가장 흔하게 시행되고 있는 상복부 초음파는 간, 담낭, 췌장, 신장, 비장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 4    [내과] 역류성 식도염의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취침시 상체 부위를 하체보다 높여주고 꼭 끼는 옷을 삼가 하도록 하며 식후에 곧바로 눕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취침 전 간식을 먹지 않도록 하며 술과 담배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과체중의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에는 과일 주스, 콜라, 커피와 같은 음료와 고구마나 밀가루 음식이 있습니다.

  • 3    [내과] 당뇨병 전단계란 무엇인가요?

    먼저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켜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혈당수치는 최소 8시간 이상 음식을 섭취하지 않은 공복 상태에서 잰 수치가 100 미만이고, 경구포도당부하검사 2시간 후의 수치가 140 미만일 때를 말합니다.

    혈당 검사에서 정상 혈당의 범위를 벗어났지만, 당뇨병으로 진단될 정도로 높지 않은 경우를 ‘당뇨병 전단계’라고 하는데, 이 단계에서 공복 혈당 수치는 100~125 사이, 경구포도당부하검사 2시간 후의 수치는 140~199 사이로 나타납니다.

    당뇨병 전단계인 사람은 정상 혈당인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1.5배 더 높습니다. 때문에 당뇨병 전단계에서는 체중 감량과 함께 매일 30분 혹은 1주일에 15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2    [내과] 고혈압 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요?

    많은 고혈압 환자분들이 약을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서 혈압이 상승하는 질환으로 발생 요인을 파악해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정상혈압을 유지한다면 의사의 지시를 통해 약을 줄이거나 끊어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현재 처방되고 있는 고혈압 약제들은 모두 혈압을 매우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약제입니다. 부작용의 빈도도 매우 적어 평생 복용하여도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혈압이 높은데도 약을 복용하지 않고 지내는 것이 뇌경색 등의 합병증의 발생 확률을 높여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 1    [내과] 갑자기 어지러워요. 빈혈인가요?

    빈혈이란 적혈구의 부족으로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다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악화되면서 서서히 어지러움, 전신 피로감, 두통 및 적은 운동량에도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빈혈을 방치할 경우에는 부정맥으로 인한 심부전이나 신경 손상과 같은 정신 기능 저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흔히 일어설 때 어지럽다고 빈혈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기립성 저혈압인 경우가 많으며 이 외에도 신경 질환이나 순환기 질환이 있는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