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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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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이비인후과] 코골이가 심한데, 어떤 검사를 해야 하나요?

    코골이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비인후과적 진찰과, 수면 시 뇌파, 안구운동, 호흡기류, 호흡운동, 심전도 및 산소포화도를 동시에 측정하는 수면다원검사가 필요합니다.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수면 중의 무호흡 또는 저호흡의 빈도, 수면 중 부정맥 발생여부 등을 알 수 있고,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코골이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에 앞서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체중감량을 들 수 있습니다. 비만환자의 경우 체중 감량으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이 어느 정도 호전되며, 또한 규칙적이고 올바른 수면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 3    [이비인후과] 부비동염은 왜 생기나요?

    부비동은 작은 구멍을 통하여 비강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 구멍으로 분비물을 내보내고 환기가 됩니다. 하지만 특정 이유에 의하여 이 기능이 저하되면 부비동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감기가 급성 부비동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알레르기 비염이나 코중격 만곡증, 물혹, 종양 등도 부비동염의 원인이 됩니다. 만성 부비동염은 급성 부비동염이 적절히 치유되지 않거나 급성 염증이 반복될 때 생깁니다.

  • 2    [이비인후과] 만성중이염은 수술을 꼭 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만성중이염은 수술을 해야 완치가 가능합니다. 약물치료만으로는 고름이 나오지 않는 정도의 보존적 치료는 가능하나 지속적으로 재발하며 완치는 불가능하게 됩니다.

    중이염은 합병증으로 중이를 지나는 안면신경의 마비가 생기곤 하는데, 이 경우 한 쪽 입이 마비되어 표정이 찌그러지며, 눈을 감지 못하는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드물게 다른 합병증으로 중이를 둘러싸는 뼈를 넘어 염증이 퍼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내이로 퍼져 내이염으로 청력을 잃거나, 뇌로 퍼져 뇌막염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 중이염을 수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 1    [이비인후과] 이명이 심한데, 원인이 무엇인가요?

    이명은 내이, 청신경, 뇌 등의 소리를 감지하는 신경 경로와 이와 연결된 신경 계통에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한 비정상적인 과민성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소음에 의한 내이 손상은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로 음악가, 항공기 조종사처럼 직업과 관련되어 지속적으로 내이 손상을 입는 경우와 큰 음악소리 등에 우발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교통사고나 머리외상 후에도 내이에 외상을 입어 이명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흔한 원인으로 신경의 노화에 의해 나타나는 노인성 난청일때 이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